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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선율과 어우러짐' 전북, 음악과 함께 하는 토요일 버스킹 공연

정영수 기자

정영수 기자

  • 승인 2019-06-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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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수목원 내 푸르미 쉼터에서의 '음악과 함께하는 토요일'
전라북도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사이, 대아수목원 내 푸르미 쉼터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버스킹 공연은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 동호회에 속한 완주군 동호회 예술인들이 통기타, 중창·합창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을 맞아 자연경관이 수려한 대아수목원을 찾는 방문자에게 수려한 자연 속에서 문화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공연 일정은 대아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29일 토요일에도 4개 단체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양정기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도내 생활문화 예술동호인들이 공연 장소 제공 요청할 경우 산림환경 연구소가 관할하는 진안 데미샘 자연휴양림, 완주 대아수목원, 순창 산림박물관 등 장소 제공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입,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게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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