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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시민에게 필요한 치안시책 개발에 깊은 고민을"

25일 초대 세종지방경찰청장 취임식

입력 2019-06-25 18:01   수정 2019-06-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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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치안시책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세종시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특화된 치안시책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달라"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 초대청장은 25일 취임식에서 지방청 소속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세종경찰청은 이날 공식 출범해 소담동 CJ소담플라자 5~7층 임시 임대청사에서 치안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등 지방청과 세종경찰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지방경찰청 출범을 축하했다.

박희용 세종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단을 이끌 때부터 지금까지 지방청이 탄생함으로써 세종시민들에게 눈높이 치안행정을 어떻게 펼칠까를 고민해왔다"라며 "오늘부터 세종경찰청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도 세종시민들에게 필요한 치안시책이 무엇인지, 경찰청이 있어야 하는 존재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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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취임식을 마친 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어 박 청장은 "세종청은 다른 지방경찰청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출범해 앞으로 국회분원과 대통령집무실 이전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라며 "관행적으로 하던 일은 줄이고 꼭 필요한 일에 더 집중해서 임해달라"고 말했다.

또, 실적과 평가로 직원들을 다그치지 않되 억울한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박 청장은 "경찰이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실적이나 등수에 상반되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업무에 축소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보고해서는 안 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오히려 상처를 주는 생색내기 홍보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경찰청은 정원 102명에 112종합상황실, 경무과, 생활안전수사과, 정보과, 경비교통과의 5개 과를 조직하고 12계 직제로 편성됐다.

세종청사경비대와 세종경찰서를 직접 지휘하고 제505의무경찰대를 대체할 경찰관기동대를 창설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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