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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교향시’ 뉴욕 카네기홀서 해외 초연

세종시문화재단, 11월 21일 세종대왕 문화적 성취 현대적으로 재조명

입력 2019-06-25 18:25   수정 2019-06-25 18:31

공연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 모습.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세종대왕과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창작한 ‘여민락교향시’의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가 오는 11월 21일로 확정됐다.

연주회는 뉴욕에 본부를 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CNN 앵커 폴라 잔(Paula Zahn)의 사회로 진행한다.

‘여민락교향시’는 최은규 음악평론가(KBS 제1FM 'FM실황음악' MC)의 자문을 받아 이신우 서울대교수(제4회 안익태 작곡상 대상, 2019년 영국 왕립음악원 ARAM 수상)가 작곡하고 세종솔로이스츠가 초연한다.

‘여민락교향시’ 국내 연주회는 오는 10월 4일 '제7회 세종축제 전야제'와 5일 '세종축제 개막일 식전행사'로 선보이며, 같은 달 29일에는 ‘2019 세종대왕과 음악 국제전시회’폐막작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예정이다.

‘여민락교향시’는 15분 단악장 클래식(관현악)으로 편성되며, 완성된 후에는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세종특별자치시에 헌정한 곡'이라는 점을 명시해서 활용된다.

‘여민락교향시’창작음악회 소요경비는 KEB하나은행·일미농수산·이텍산업·한신공영 등 지역 연고기업이 후원한 1억 1500만 원으로 집행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정식 초청장을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7월 중 전달할 예정이며, 이 시장은 일정이 가능한 카네기홀 연주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종시 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여민락교향시’창작음악회, ‘2019 세종대왕과 음악 국제전시회’,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 조명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민락교향시’ 국내외 순회공연과 함께 2021년 세종아트센터가 개관하면 '여민락교향곡'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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