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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생명 보호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 확대

도서지역 닥터헬기 운영,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

입력 2019-06-26 06:42   수정 2019-06-26 06:42

사본 -당진시-미래엔서해에너지 닥터헬기
지난 4월 닥터헬기 인계점 협약 사진(사진 왼쪽 김홍장 시장, 오른쪽 박영수 대표이사)


당진시는 올해 들어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의료 대응체계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송악문화스포츠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추가 설치된다.

자동심장충격기란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로 충격을 줘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하는 응급 기구로 일반인도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당진 지역에는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모두 123대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응급의료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설치 장소와 대수를 늘려가는 중이다.

한편, 시는 자동심장충격기 외에도 닥터헬기 인계점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응급환자를 탑승시키기 위한 이착륙 공간인 닥터헬기 인계점은 지난 4월 9일 협약을 통해 추가된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업장을 포함해 난지섬, 당진종합운동장 등 현재 14곳이 지정운영 중이며 시는 응급 환자 이송차량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와 산악지역, 공터 등을 중심으로 인계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19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한 공동주택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데 8월에도 지역 초중고 교사와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당진종합병원과 열린내과병원 등 당진지역 11개 의료기관에서 운용 중인 22대의 구급차에 대한 관리실태도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신규 시책으로 당진과 인근 지역에 산재해 있는 응급의료 정보를 수집해 '시 응급의료 지원 로드맵'을 제작하고 자녀를 둔 부모, 일반 시민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추진 중에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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