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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문학강좌 일환 영화 기생충 관람

계층문제에 대한 인식 계기 마련

입력 2019-06-26 07:06   수정 2019-06-26 07:06

당진시청12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 인문나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당진시와 한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5일 '인문도시 당진 시민의 인문영화 감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영화예술분야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감상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5월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아 한국영화 100주년을 더욱 빛낸 바 있다.

영화를 감상한 시민들은 한국 현대사회의 계층과 인간심리를 재치 있고 날카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생충을 관람한 이후 계층문제를 비롯한 한국사회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1월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영화 '말모이'를 감상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이 금지된 상황에서 우리말사전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처력한 노력을 익살스럽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당시 영화를 감상한 시민들은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역사와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나눠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용후생의 당진 관련 강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인문학 감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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