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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단양군의회가 개원 1주년..."민의 대변, 더 앞장설 것"

손도언 기자

손도언 기자

  • 승인 2019-06-27 09:42
보도1)제8대 단양군의회 개원
제8대 단양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8대 단양군의회 의원들은 '군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한 뒤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군의원들은 그동안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라는 신념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악 해결을 위해 애써왔다.



주요 성과는 정례회 3회 44일, 임시회 7회 47일, 총 10회 91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74건, 예산안및결산안 6건, 동의안및승인안 8건, 결의안및건의안 3건, 기타 5건 등 총 96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분야별로 55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의 발전방향과 대안 제시 등을 제시해 왔고, 174건의 분야별 감사자료를 통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특별위원회 활동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회,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 6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 5회를 실시했다.

특히 현지조사를 통해 문제점 등을 분석 도출하고 시정 개선토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지역주민 관심사항인 아로니아육성사업과 관련해 120일간의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시의원들은 앞으로 보다 더 충실한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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