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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민선7기 1년 공약사업 순항중

130개 사업 중 117개 우수, ‘증평인삼 6차 산업화’ 등 3개 지연

입력 2019-07-17 12:00   수정 2019-07-17 12:00

이시종 충북지사의 민선7기 1년 공약사업이 대부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충북도는 17일 '민선7기 1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 실·국장들이 1년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한 뒤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자문위원회는 '젋음있는 혁신성장', '조화로운 균형발전', '소외없는 평생복지', '향유하는 문화관광', '사람중심 안심사회' 등 5개 분과로 학계와 시민단체 등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 수립과 대상사업 확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주기적으로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을 점검,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위원회에서 분과별로 도가 추진한 130개 공약의 추진상황에 대해 지난달부터 서면과 대면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걸친 토론의 장이 됐다.

평가결과 130개 사업 중 117개 사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공약사업이 실천계획에 따라 충실히 이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현황으로는 완료나 이행된 사업이 5개,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이 122개, 지연(부진)되고 있는 사업이 3개 사업으로 조사됐다.

지연되거나 부진하게 평가된 사업은 '증평인삼 6차 산업화 지원',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제 도입',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등이다.



위원회는 증평인삼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을 에듀팜 특구의 관광 분야와 연계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시했으며,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사업은 대통령 테마공원인 청남대 여건과 장점을 살리되 독특한 기념관의 테마, 콘텐츠를 개발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 및 충북선 철도 고속화' 공약사업은 올 초 강호축이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되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돼 강호축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면서 민선7기 1년 공약사업의 최대 성과로 평가됐다.

6대 신성장 산업, 2차 전지, 수소차, 드론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육성에 역점을 둔 결과 민선7기 1년간 13조200억원의 도정 사상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거둬, 이 지사의 대표 공약인 '충북경제 4% 완성, 5% 도전'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주종혁 위원장은 "대부분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민선7기 도정 목표인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국비 확보 등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163만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강호축 개발과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통해 미래 100년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1등 경체 충북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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