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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정윤호 교수, 대장내시경 구획별 검사 최적시간 제시

입력 2019-07-17 10:22   수정 2019-07-17 11:12

정윤호
대장내시경의 구획별 검사 최적 시간이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에 의해 최초로 제시돼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교수는 대한장종양연구회와 함께 국내 10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724명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오른쪽 결장 2분 이상, 근위결장 4분 이상, 왼쪽 결장 3분 이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제시된 시간을 지킨 검사가 그보다 짧게 시행된 검사에 비해 용종 및 샘종 발견율이 오른쪽은 2.98배, 근위는 4.48배, 왼쪽은 2.92배 높았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전체 검사시간 6분 이상으로만 권고되던 종전의 적정 검사시간을 구획 별로 나눠 제시한 것으로 대장질환 발견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논문 '대장내시경의 구간별(우측·근위·좌측결장) 용종 및 샘종 발견율을 구간별 대장내시경 회수시간과 비교분석'으로 게재됐다.

한편 정윤호 교수는 이 논문으로 2019년도 국제장질환학회(IMKASID)에서 페링학술상을, 앞서 2017년 우수연제상, 2018년 최우수 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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