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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 보이스 피싱 송금책 등 2명 검거

계좌번호 요구, 입금된 돈 인출 유도 하는 등 수법 다양화

입력 2019-07-17 11:29   수정 2019-07-17 11:29

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는 지난 10일 광주에 있는 모 금융기관에서 값싼 이자로 많은 대출을 받게 해 준다고 속여 5천만원 상당의 돈을 인출해 송금한 혐의로 보이스 피싱 송금책 등 2명을 검거하고 1명을 구속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에게 “신용 등급을 높이면 기존 대출금 보다 더 싼 이자로 많은 금액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고 속여 피해자에게 계좌번호를 요구했다.



이들은 통장으로 입금된 돈(다른 지역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입금한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또 다른 송금책을 만나 건네도록 했다.

또 이에 속은 피해자는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5천만원 상당의 돈을 인출해 송금책에게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신용등급을 높여 값싼 이자로 대출을 한다거나 금융거래 실적을 높이기 위해 계좌로 입금된 돈을 인출해 건네주면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라는 전화와 문자는 모두 보이스 피싱 범인들이 피해자를 속이려고 사용하는 말”이라며 “날이 갈수록 보이스 피싱 수법 또한 교묘해 지고 있으므로 태안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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