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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입시의 끝은 EJU? 종합적인 대비 가능한 시사일본어학원 EJUplan 주목

2002년부터 시작된 EJU전문 강좌… 지망이유서, 면접 등 종합적인 대비 가능해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7-18 16:00
JD
지난 6월, 일본유학시험인 EJU시험이 시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수능과도 같은 EJU시험은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이 일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치러야하는 시험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EJU시험을 고득점만 받으면 일본명문대 합격은 따놓은 당상일까? 물론 EJU 시험 점수가 높아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논술과도 같은 소논문, 지망이유서, 면접 등 본고사가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결론적으로 EJU시험뿐만 아니라 소논문, 지망이유서 등 다양한 과목들이 최종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유학, 일본대학진학을 꿈꾸고 있다면 일본어 기초부터 EJU, 지망이유서, 면접, 소논문, 본고사, 토플 등 다양한 과목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에서 소규모 단과 학원에 비해 일본어 전문 종합학원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소논문, 지망이유서, 면접, 본고사 등의 다양한 준비 과목들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사일본어학원의 입시전문브랜드인 시사EJUplan이 2002년 국내 최초로 EJU 강좌를 개설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학생과 학부모들한테 주목받고 있다. 40여 년 전통의 일본어 종합학원, 시사일본어학원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전방위적으로 일본 대학 입시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어 일본어 기초부터 시작하여 EJU시험(일본어, 기술, 종합과목, 물리, 화학, 생물, 수학), 토플, 토익 등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지망이유서, 면접, 소논문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사비유학생은 정원 외 모집이므로, 해마다 모집자수가 일정하지 않고, 입시결과에 대한 자료(경쟁률, 국가별 합격자수 등)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전략과 데이터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사일본어학원의 경우, 장기간에 걸친 한국인 유학생들의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약 30개교의 일본 교직원이 시사일본어학원을 매해 직접 방문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본대학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정보를 얻기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사EJUplan에서는 2019년 일본대학 합격생 수 499명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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