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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축제 화려한 개막식

입력 2019-07-21 01:26   수정 2019-07-21 21:08
신문게재 2019-07-22 12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인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이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동일 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태흠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관광객 등 5만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머드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 공연에는 인순이, 치타,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등 초대가수들의 환상적인 공연이 이어졌으며,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 모인 관광객들의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머드체험시설 개장식과 함께 전야제가 동대동 원형로타리에서 열렸다.

보령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터리까지 시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오후 8시부터는 원형로터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는 축제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막 다음날 낮 시간대 추진하던 거리퍼레이드를 올해는 개막 첫날 평일 저녁에 실시했다.



기존의 거리퍼레이드가 읍·면·동 단위 경연의 무대였다면 올해부터는 16개 읍면동을 4개 팀으로 묶어 보령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를 표현하고,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타리까지 약 2.2km 구간을 레이싱카와 대형 캐릭터 벌룬, 해외 만국기 퍼포먼스, 대형 에어볼, 풍물단 등과 함께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머드장애물 등 10종의 머드런, 시민탑광장에는 키즈존이 설치돼 6종의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성인의 경우 주중은 1만2000원, 주말 1만4000원, 키즈존은 주중 9000원, 주말 1만1000원, 보호자는 주중 4000원, 주말 6000원이고,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는 30% 할인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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