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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구 유입에 집중하는 홍성군

내포신도시 영향 등으로 출산·혼인 증가

입력 2019-07-21 09:34   수정 2019-07-21 12:10
신문게재 2019-07-22 13면

25일(내포신도시, 10만 자족도시 조성 청신호_내포신도시 전경)
내포신도시 전경.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내 농업지역 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15~64세) 인구감소가 지역경제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전개해 젊은 농부 유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학생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청년창업과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를 위해 내포첨단산업단지의 국가혁신클러스터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 산단 내 첫 기업 한양로보틱스 준공과 7개 기업 협약 체결,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시험·기술센터 유치를 추진했다. 그 외 14개 기업도 유치에도 노력했다.

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이들이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있슈마을 조성과 청년창업네트워크사업 등을 추진해 관련 지원을 늘렸다.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도경찰청 등이 이전한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젊은층 유입으로 군내 출생자수는 도 단위 기관 이전 시기인 지난 2013년 580명에서 2017년 698명으로 증가했다. 혼인 건수도 동기간 402건에서 494건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해 군은 맞벌이 신혼부부의 증가가 출산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에 착안해 전국최초 방과후돌봄센터를 비롯해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아이돌봄체계를 구축, 출산율 증가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교육부의 온종일돌봄생태계구축선도사업에 선정됐다.

송재철 군 행정지원과 행정팀 주무관은 "'청년이 답이다'라는 신념으로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인구증가 시책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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