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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환경운동연대, "동충주역 방해세력 '응징' 발언한 충주시장 석고대죄하라"

- 박 대표, "시민에 대한 협박 , 지방자치에 대한 폭거"

입력 2019-07-21 23:14   수정 2019-07-21 23:16



충북환경운동연대(대표 박일선)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 12일 한 행사장에서 축사를 통해 '응징'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시민에 대한 협박이자 모욕이고 지방자치에 대한 폭거"라고 정면 비판했다.

자료에서 박 대표는 "정복해야 할 적이 누구이며, 징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방해세력은 누구인지, 왜 그런 세력이 만들어졌는지" 등을 따져 물으며, "이런 망언을 한 시장은 궁색한 변경을 늘어놓지 말고 시민 앞에 즉각 석고대죄 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그간 동충주 역사유치 추진은 순서가 잘못됐다"며 "연구와 조사, 토론, 조사, 시민적 합의가 선행돼야 함에도 추진 기구를 먼저 만들었다"며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행정을 즉각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또 "편 가르기 동충주역사 추진운동을 펼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사들로 가칭 '충주발전을 위한 철도시민위원회'를 구성해서 충주역 등 여러 역에 대한 검토와 공사로 인한 주민피해, 환경훼손, 대림산성과 함지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의회 다수석을 차지하는 집권당임에도 그간 철도를 비롯한 시정운영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민주당의 각성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대 박 대표는 "시장이 시민을 상대로 응징한다고 하는데도 대응하기를 주저하는 충주지역위원회는 과연 촛불로 탄생 된 문재인정권 민주당원 맞습니까?"라며 비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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