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 본문 왼족버튼
  • 센터
  • 본문 오른쪽버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추진 박차

리모델링 이달 말 마무리… 10월8일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본격 운영

입력 2019-07-28 10:38   수정 2019-07-28 10:38

3-1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조감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C 조감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원 옛 연초제조창이 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을 품는 문화명소 '문화제조창'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1호 민간참여사업으로 추진하는 옛 연초제조창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내부시설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9월 말까지 건물 각 층에 시설 공사를 마무리한 뒤 10월8일 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시설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최근 전국 공모에서 옛 연초제조창 공식 이름을 '문화제조창C'로 정했다.

'C'는 탄소(Carbon)의 첫 글자에서 땄다.탄소는 모든 생명체의 기초가 되고 다른 원소와 융합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기초원소다.

문화제조창C 건물은 1만2850㎡의 터에 1~5층 전체 건축면적 5만1515㎡ 규모다.



공예클러스터와 문화체험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상설전시관, 아트숍, 수장고, 갤러리숍 등 공예 관련 시설, 공연장, 정보통신기술(ICT)센터와 민간 수익시설(쇼핑센터), 문화체험시설 등 복합커뮤니티 라운지 콘셉트의 열린 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해 새로운 문화 휴식처를 선보인다.

문화제조창C는 앞으로 옛 연초제조창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주시, 주택도시기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자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공사인 도원이엔씨가 책임 준공을, 운영사인 원더플레이스가 10년간 책임 운영을 각각 맡는다.

복합공영주차장과 중앙광장 조성 공사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은 다음 달까지 마무리한다.

문화제조창C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시민예술촌, 대규모 이벤트 광장들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복합문화공간과 시민문화공간으로 변신해 도시재생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선도지역 2단계 민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