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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19-07-31 16:40

신문게재 2019-08-01 9면

인형극-1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정현 센터장)는 지난 23일 배재대학교 우남관 106호에서 미취학 자녀들에게 아이들의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뚜비메가파워'라는 인형극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정현 센터장)는 지난 23일 배재대학교 우남관 106호에서 미취학 자녀들에게 아이들의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뚜비메가파워'라는 인형극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뚜비메가파워'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주제로,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의 필요성을 동물친구들을 통해 나타냈다. 이번 인형극은 7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100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호응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만족스럽다."며 "다음 기회에도 어린이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더 좋은 공연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명예기자 곽미(중국), 이다예(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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