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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잠 못드는 밤, 공연은 열린다

대전예술의전당 8월 빛갈있는 여름 축제 개최
대중가요와 재즈, 뮤지컬, 판소리까지 풍성

입력 2019-07-31 20:32   수정 2019-08-01 17:08
신문게재 2019-08-02 9면

야외원형극장
2019 빛깔있는 여름축제_불金놀土_포스터
"잠 못 드는 8월의 밤, 공연 보러 오세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예술의 전당이 '2019 빛깔있는 여름축제'를 준비했다.

불금놀토라는 부제로 오는 9일, 10일, 16일, 17일 4일간 대전 시민 뿐 아니라 휴가철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4개의 테마로 열린다.

9일 밤에는 '스윗대전'이다. 대전 상징의 노래 공모전 대상과 금상을 받은 열아홉 스물과 스모킹 구스가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아카펠라 그룹으로 유명한 스윗스로우와 바버렛츠, 이 두 그룹의 프로젝트 그룹인 스바스바가 화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일 저녁 7시부터는 재즈감성으로 물들 준비를 해야 한다.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와 유사랑, 베이시스트 오구일, 색소폰니스트 허세민, 드럼 김정훈, 재즈피아니스트 소상덕이 출연한다.

밤 8시부터는 춤 추는 여자들을 테마로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공연이 이어진다. 연극인 듯 하다가, 노래인 듯하다가, 춤인 듯하다가, 동네 아줌마와 아저씨와의 수다를 떨 듯, 예술가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16일 저녁에는 뮤지컬쇼다. 독보적인 실력과 존재감으로 뮤지컬계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양준모와 홍지민, 전문 뮤지컬팀 더 뮤즈의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영웅과 맘마미아의 넘버와 유명하고 친숙한 뮤지컬 넘버로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17일에는 들썩들썩 수궁가다. 영화감독이자 어어부프로젝트 멤버로 비빙, 씽씽 등 쉬지않고 새로운 음악세계를 열어 온 장영규가 소리꾼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이날치가 출연한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의 여러 대목을 해체하고 뒤섞어 색다른 음악으로 선보인다. 이날치의 무대는 장르의 결합보다는 새로운 탄생이라 할 수 있다. 세션이 만들어내는 비트와 그루브 위로 정통 소리꾼 다섯의 넘실 거리는 가락이 얹어져 완성되는 무대는 가만히 몸을 맡기면 된다.

17일에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안테나 뮤직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총 출동한다. 정승환, 이진아, CHAI(이수정)이 대전 관객과 만난다.

대전예당 기획담당자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대전예당 야외공연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연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스모킹구스1_1
스모킹구스
뮤지컬배우 양준모
뮤지컬배우 양준모
대중가수_정승환
정승환
대중가수_이진아
이진아
대중가수_CHAI
CHAI
뮤지컬배우_홍지민
홍지민
스바스바
스바스바
스윗소로우 앨범 쟈켓
스윗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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