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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OX] '허우대'와 '허위대'... 올바른 표현은?

[김용복의 우리말 우리글] 제431강 틀리기 쉬운 우리말

입력 2019-08-15 22:17   수정 2019-08-15 22:21

♣일상생활에서, 또는 글을 쓰면서 우리는 헛갈리(헷갈리)는 우리말 때문에 고심하신 적이 있으시지요? 그래서 ‘한말글 사랑 한밭 모임’에서는 중부권 최고 언론인 ‘중도일보’와 손잡고 우리말 지키기와 바른말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허우대’와 ‘허위대’에 대하여

➜‘허우대’가 맞는 말입니다.

 

해설) 표준어 규정 제10항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원칙에 따라 ‘허위대/허우대’ 중 ‘허우대’만을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 그는 허우대가 멀쑥하게 잘 생겼다.

 

2, ‘아무튼’과 ‘하여튼’, ‘여하튼’에 대하여

➜‘아무튼’과 ‘하여튼’, ‘여하튼’ 셋 모두 맞는 말입니다.

 

해설) ‘아무튼’과 ‘하여튼’, ‘여하튼’은 모두 같은 의미로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이라는 뜻입니다.

 

예) ➊ {여하튼, 하여튼, 아무튼}, 불행 중 다행이다.

➋ {여하튼, 하여튼, 아무튼} 그 일은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

 

참고로, ‘아무튼’의 줄임말에는 '암튼', '여하튼'의 같은 말로는 '여하하든'이 있습니다.

 

3, ‘휴게실’과 ‘휴계실’에 대하여

➜휴게실’이 맞는 말입니다.

 

해설) 휴게실(休憩室)은 잠시 머물면서 쉴 수 있도록 마련된 방을 말합니다.

따라서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용복 한말글 사랑 한밭모임 회원

 

 김용복

 

♣재미있는 시 감상

 

더위 4

                -청조 박은경(재미교포)

 

얼음 동동 미숫가루

싸구려 아이스케이크

빠알간 수박 화채

단팥 듬뿍 세숫대야 빙수

 

이열치열 삼계탕에

얼큰한 개장국

비빔냉면 물냉면

 

회냉면과 물회도 있지

 

이 정도면 준비 완료

얼마든지 덤벼라

올해는 어림없다

백전백승 더위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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