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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탈출사건을 연극으로… '그게 아닌데' 대전 상륙

23,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입력 2019-08-19 09:33   수정 2019-08-19 10:17

그게아닌데_공연사진1
그게아닌데_공연사진
동물원 코끼리 탈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화제의 연극 '그게 아닌데'가 대전에 온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공연된다.



이미경 작가가 창작한 이 작품은 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소통하지 않는 현시대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어느 날, 동물원에서 탈출한 코끼리 때문에 거리는 아수라장이 되고 결국 코끼리는 선거 유세장까지 쑥대밭으로 망쳐놓았다.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조련사는 비둘기와 거위 때문에 일어난 우발적 사건이라 진술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형사, 의사, 조련사의 어머니 모두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을 바라본다.

연극 '그게 아닌데' 속 인물들은 자신들만의 논리를 펼치며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의 모습은 현대 사회의 모습과 닮아있다. 초연부터 함께한 윤상화, 문경희, 강승민, 유성주와 형사 역할로 새로이 합류한 한동규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무대를 채운다.

한편 이 작품은 2012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등 주요 연극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3, 공연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그게아닌데_공연사진2
그게아닌데_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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