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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 정비사 양성에 '앞장'

대기관리권역 확대 시행으로 검사원 부족현상 우려
충남, 대부분 지역이 자동차 정밀검사 대상

입력 2019-08-19 15:04   수정 2019-08-19 15:29

대덕
대기관리권역 확대 시행(2020년 4월)에 따라 자동차 정비 검사원 부족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학교장 전원식)가 자동차 정비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서는 기존 천안을 포함 세종지역과 더불어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이 포함돼 사실상 거의 전 지역이 자동차 정밀검사 대상이 된다.

현행 국가기술 자격법상 자동차정비 기능사 취득 후 현장 경력 1년이 지나야 산업기사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반면, 훈련기관을 통해 일련의 과정을 학습하고 평가에 통과하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 정비 검사원은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야 가능하다.

대전의 자동차정비 국비무료 훈련기관인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에서는 자동차 정비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과정 2개 반이 개설돼 운영 중이고, 이미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기능사 과정을 통해 수료생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자격을 취득해 현장에서 정비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2개 반이 운영돼 내년 1월과 4월에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종합검사원 교육을 이수하고 검사원으로서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식 학교장은 "업계에서는 검사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검사원 자신은 자기계발을 통한 검사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깨끗한 대기환경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된다면 검사원 부족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우수훈련기관인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엔진정비 양성과정(10개월)이 9월 중순에 개강을 앞두고 현재 모집 중"이라며 "현업에서 일은 하지만 자격증이 없는 재직자를 위한 과정도 모집 중이어서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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