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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석의 디지털 세상읽기] AI가 입사시험 치는 세상

입력 2019-08-21 10:35   수정 2019-08-21 14:59
신문게재 2019-08-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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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 회장의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는 발언으로 AI에 대한 중요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된 듯하다. 그러나 AI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나라는 쓸 만한 데이터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기록문화 때문이겠지만,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필요는 새로운 것을 잉태시킨다. 데이터를 통하여 사람이 축적한 지식을 AI에 접목하는 발상부터, 데이터가 풍부한 곳에서 기본 교육을 받은 AI를 구매해 현장의 데이터로 추가 학습해 사용하는 방법이 제안되고, 몇 개의 데이터로부터 AI가 AI지능이 학습할 데이터를 직접 만드는 방법도 제안되고, AI를 데이터가 많은 곳에 유학을 보내 학습을 해오게 하는 방법도 제안되고 있다. 이런 상상을 해본다. 너도 나도 AI를 만들게 되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연장해보면, 먼 훗날 회사들이 또는 가정에서 'AI직원 채용, AI 집사 채용'과 같은 공고가 나지 않을까 싶다. 상상에 그칠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은 지원한 AI들을 어떻게 면접할까? /이순석 ETRI IDX 아키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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