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가맹점인 본 빵은 2015년 '그린나래'로 시작하여 2018년 명칭을 변경한 업체로 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선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본 빵은 마음이 착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만든 빵"이라며, "장애인들이 자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초보은 상품권으로 많이 구매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은 다음달 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결초보은 상품권'을 1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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