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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전온누리신협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8-22 16:05
_대전온누리신협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오전 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허갑범)과 나눔문화 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전온누리신협 전 이사장이며 12년간 '초록우산' 후원자인 최준규 (주)알프스&골프 대표이사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온누리신협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초록우산'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후원하고 지점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시 '초록우산’과 파트너십을 통해 대전지역 아동을 위한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허갑범 대전온누리신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꼭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아동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와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후원금 모금이 어려운데 이렇게 ‘키다리아저씨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후원하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신 대전온누리신협 허갑범 이사장님께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대전온누리신협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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