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떡의 인문학’ 이론강의와 흑임자 찰편말이, 고구마 큐브설기 등 우리 쌀을 이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떡이 합리적인 영양과 맛의 배합을 가진 건강한 간식으로 재탄생 되는 과정을 안내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도와 우리 농산물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농산물 활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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