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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용철, 성매매 의혹 반박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9-08-26 23:21
이용철

사진=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용철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한 근거 없는 고발”이라고 반박했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이 위원을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여러 차례 성매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위원은 술집에 간 것은 맞으나 성매매 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연합뉴스를 통해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한 근거 없는 고발”이라고 주장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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