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공연/전시

[공연] '3000회 이상 공연' 연극 미라클 새롭게 돌아왔다

아신극장서 내달 13일까지

김유진 기자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9-05 14:25
연극미라클
관객에게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연극 '미라클'이 새로운 각색버전으로 돌아온다.

아신극장2관에서 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 공연이 펼쳐진다. 평일은 오후 8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3, 6시에 극장을 찾으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라클은 어느 날 식물인간이 된 '희동'이 겪는 희노애락을 바탕으로 재미와 의미를 함께 전달하며 3000회 이상 관객들을 만난 작품이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