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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19-09-07 16:25
서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서천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9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지속적인 화재예방 순찰을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장항터미널, 서천역 등 귀성객이 몰리는 장소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해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장애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최장일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와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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