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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당진시보건소, 성묘 등 야외활동 시 주의 당부

입력 2019-09-10 07:05   수정 2019-09-10 07:05

보건소2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성묘객 증가로 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경우 주로 가을철에 발생하므로 성묘 같은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국내에 서식하는 진드기 중 극히 일부에서만 바이러스를 갖고 있어 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별도의 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화·장갑·긴소매·긴 바지 착용으로 피부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야외활동 후 옷 털어내기 및 세탁하기, 샤워·목욕 후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기 등이다.

이인숙 소장은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두통·구토·설사·복통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며 "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추석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앞장 설 것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는 명절기간 동안 장기간 음식 보관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만큼 식품 매개 감염병과 비브리오패혈증·메르스 감염 주의도 당부했다.



한편,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노출시킬 경우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한 여행객은 해외 감염병 정보를 출국 전에 확인하고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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