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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보좌관이 쓴 유일한 국장감사 전략서 나오다

제방훈 국회 보좌관, 국정감사 전략서 출간

입력 2019-09-10 10:28   수정 2019-09-10 10:28

제방훈 저자(1)
현직 보좌관이 쓴 유일한 '국정감사 전략서' 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한 달 남짓 다가온 가운데 국회에 재직 중인 현직 보좌관이 국정감사에 관한 전략서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펴낸 국회 국정감사 실전 전략서가 바로 그 화제의 책이다.



국정감사 3d
국정감사 전략서의 저자 제방훈 보좌관은 “국정감사는 국회와 정부, 기업이 감사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 사안들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데, 각각의 주최들이 실무에 참고해야 할 내용과 전략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다룬 책”이라고 밝혔다.

제방훈 보좌관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국회가 어떻게 국정감사를 준비하는지에 관련해 국정감사의 법적 절차와 성공전략, 아이템 기획과 질의서 작성, 보도자료와 언론홍보 전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의원실을 출입하고 자료를 제출하는 기관과 기업이 의원회관의 문화에 대해 자칫 모를 수 있어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다양한 에피소드, 출입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설명을 담았다”고 안내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는 “ '확 와닿는 이슈'를 잡는 7가지 전략, 핵심 7개 분야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자료요구 목록 30가지, 질의서가 갖춰야할 7가지 핵심 포인트 등 부분은 저만의 노하우를 재밌고 알기 쉽게 풀어냈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또 “이 책은 더 나은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가 참고해야할 내용을 담은 전략서이자, 국감이 국민을 위한 보고의 장(場)으로서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도록 피감기관이 유념해야할 내용을 정리한 제언서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며 “현직 국회 보좌관이 쓴 유일한 '국정감사 전략서'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표지
제방훈 보좌관은 "명확한 기준을 알아야 응용도 할 수 있는데 국정감사 전 과정에 대한 법적·제도적인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해 국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다질 수 있도록 했고, 제가 직접 작성한 사례들을 통해 각 절차별로 적용 가능한 응용과 노하우에 대해서도 재밌게 정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국감의 원칙과 기준, 깊이 있는 응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폭 넓게 설명하기 위해 애쓴 점들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은 원래 국회가 어떻게 국정감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집필한 책인데 이를 위해선 국감의 정의와 절차, 법적 근거 등 국정감사에 대한 모든 것이 포함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상당수가 국회뿐만 아니라 카운터파트너로서의 행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증인 출석하는 기업이 함께 참고해야 할 내용들이라서 국정감사의 A부터 Z까지 모든 사항들을 다섯 개의 장으로 구분해서 집필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감사는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신다”며 “국회는 국민의 것이고 누구나 국회에 입법을 제안하거나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이 책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 국회의 문턱을 낮추는 대중서로서 역할을 하길 소망한다"고 말했음

한편 제방훈 보좌관은 12년차 보좌관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한 뒤 현재 윤상직 의원실에서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국회사무처 국회보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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