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경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S수산에서 지하탱크 정비작업 중 태국인 3명, 베트남인 1명 등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질식해 출동한 소방대 인명구조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명이 의식과 호흡 없으며 1명은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