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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향후 5년간 8조 7000억 원 안전투자 확대 추진

"철도 안전관리 부실 "감사원 지적 '수용'
코레일 "안전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할 것"

입력 2019-09-10 17:30   수정 2019-09-10 17:52

코레일
코레일이 향후 5년간 8조 7000억 원 안전투자 확대를 강력 추진한다.

코레일은 10일 '안전 규정과 다르게 철도운행을 관리하고 열차 운행 지연시간과 사유를 임의로 변경하는 등 철도안전관리가 부실했다'는 감사원의 지적과 관련,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받아들였다.

이번 감사에서 감사원은 인적분야, 시설차량분야, 안전관리 체계 등 철도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운영상의 미비점을 지적했다.

이에 코레일은 2023년까지 5년간 총 8조 7천억원의 안전분야 투자 확대를 포함한 ▲안전관리체계 혁신 ▲차량 시설물 정비 강화 ▲국민 및 작업자 안전 확보 ▲안전 최우선 문화 내재화 등에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차량정비시스템 개선, 부품 성능향상, 정비 작업조 추가 운영 및 외자 계약방법 개선 등 철도차량의 정비품질을 향상하고 이례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세분화하여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레일 결함관리를 강화하고, 분기구간 유지보수 전담부서 운영과 노후시설 교체 등 시설유지보수 취약개소를 개선하겠다는 게 코레일의 입장이다. 코레일은 그간 시범운용 중이던 열차접근경보 앱(App)은 안정화, 보완작업을 거쳐 발주공사의 작업자까지 휴대용단말기를 제공해 철도종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감사원 지적사항을 조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종합 대책의 신속하고 성실한 이행으로 안전관리 시스템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철도인프라를 개선하겠다"며 "국민 신뢰 회복과 함께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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