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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독거노인 식료품 지원행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9-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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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0일 오후 2시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에서 후원하는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 행사 ‘愛 + 情 주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에서 독거 노인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독거 노인 40명에게 밥,햄, 참치, 소면 등 14가지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키트 박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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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은 키트를 제작하는 과정부터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과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추석명절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들이 항상 마음 쓰였었는데,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의 후원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후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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