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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 추석 맞이 송편 나눔 봉사

입력 2019-09-10 19:23   수정 2019-09-10 19:30

송편 나눔 봉사활동2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박정숙)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함께 직접 송편을 빚어 공주시 관내 마을회관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송편나눔 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송편나눔 봉사활동에는 원어민 강사들도 적극 참여했는데, 처음 송편을 빚어보며 한국의 명절과 나눔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도 된 것.

원어민 강사들은 서툰 솜씨지만 다양한 모습의 송편을 빚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7년째 근무하는 원어민 강사 브랜튼(Brenton)은 "직원 모두와 함께 송편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니 언어소통보다 더 소중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에서의 추석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흥 2통 경로당 할머니들은 "외국 선생님들까지 송편을 손수 빚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숙 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송편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호응하고 동참해 주신 원어민 선생님들을 비롯한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공무원의 청렴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매년 원어민강사와 직원이 함께하는 헌혈운동, 월드비전 해외아동 돕기 후원활동 및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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