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은 낙과 피해를 입은 ‘농심’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논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과수농가에서 태풍에 떨어진 배를 수거,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태풍 링링에 대비해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 90여 건의 구조 활동 및 안전조치를 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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