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 본문 왼족버튼
  • 센터
  • 본문 오른쪽버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2주년… 관람객 증가세

개관후 11만명 찾아… 올해, 전년대비 70% 증가
해설 프로그램 인기… 학교·기관 재방문율 높아

입력 2019-09-15 09:42   수정 2019-09-17 17:49
신문게재 2019-09-16 8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충남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서해안 유류 유출사고 극복 과정을 기록한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은 가운데,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유류사고 극복 10주년을 맞아 지난 2017년 9월 개관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는 현재까지 1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유류피해사고 및 해양환경 전문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해설사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 데 힘입어 올해 관람객 수는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5만3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는 개관 이후 2년간 유류사고 극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깨끗한 바다그리기 사생대회, 한여름 밤 영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또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왔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념관을 한 번 방문했던 학교·기관·단체들의 재방문이 늘었다"며 "기념관을 통해 극복·자원봉사의 뜻깊은 정신과 감동을 전달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류피해 극복 과정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무료로 운영 중이며, 대관·관람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635-2991)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