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추석명절에 천양원에서 사랑의 돈까스 지원봉사

사랑의사다리밴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9-16 09:57
20190912_183722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추석 명절에 유성구 장대동 천양원(원장 이연형)에서 돈까스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추석 명절에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돈까스와 새우튀김,감자튀김 등을 만들어서 아이들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20190912_151231
돈까스 재료일체를 후원한 ㈜정채움 정한철 대표는 “오늘 추석명절에 돈까스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연형 천양원 원장은 “오늘 추석날인데도 휴일을 반납하고 저희 천양원에 찾아와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돈까스를 지원해주셔서 사랑의사다리밴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09-12-17-51-38-410_deco
이정제 리더는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