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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 임시회 추경예산 179억.의원발의 조례 9건 심의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9-09-17 17:53
대전 중구청사 전경(2019-새버전)
대전 중구의회는 17일 오전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음 달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선 중구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79억 6000만원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일반안건 중 의원발의조례는 9건이다.



의원발의 조례는 ▲중구의회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종훈 의원)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김연수 의원)이다.

또 ▲중구의회 행정정보 교류협력 증진 조례안(정옥진 의원) ▲중구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선영 의원) ▲중구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은경 의원) ▲중구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조례안(안형진 의원)을 심의한다.

특히 임시회에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79억 6000만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한 올해 중구 전체예산은 4749억 8200만원이다.

추경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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