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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보령시 자동차 튜닝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

입력 2019-09-17 18:03   수정 2019-09-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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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은 17일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 대학을 방문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7일 "보령시를 대한민국의 자동차 튜닝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켜 청년고용 창출로 충남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보령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열린 '보령시민이 그리는 충남의 미래로'에서 이같이 약속한 뒤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 튜닝에 대한 일반의 제한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튜닝문화를 조성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힘찬 동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튜닝규제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며 "자동차 튜닝산업은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령시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이 있다”며 “연구시설과 전문인력, 기술력 확보에 월등한 이점을 지니고 있어 긍정적인 대외 여건의 변화와 보령시만의 탁월한 강점을 살려 자동차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충남도는 보령시와 함께 본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 정부 국책사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보령시가 튜닝산업의 메카로 더욱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보령시민의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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