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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충남 역학농가 등 13곳으로 늘어

파주농장 역학시설 10곳 '이상 없음'
道, 4곳 이동조치 해제... 6곳은 유지
연천 관련농가 3곳은 정밀검사 진행
거점소독시설 추가 등 차단방역 만전

입력 2019-09-18 15:03   수정 2019-09-18 17:44
신문게재 2019-09-19 1면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발생, 충남도 내 역학관계에 놓인 축산시설이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도내에 의심축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18일 도에 따르면, 경기 파주 발생농장에서 33km 떨어진 연천의 한 농가에서 ASF가 2차 발생했다. 사육 두수는 파주보다 2배가량 많은 4732마리다.

도내 역학관계에 놓인 13개 시설 중 파주 농장과 간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시설은 10곳이다. 도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10곳 모두 이상없다는 판정이 나왔다. 도는 잠복 기간을 고려해 4곳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6개 농가에 대해서는 유지키로 결정했다.

추가 발생지인 연천과 연관있는 3개 농장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사료 컨설턴트가 해당 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3개 농장의 돼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하고 있다.

도는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도내 11개 시·군 13곳에서 가동한다.

또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15개반 30명을 편성하고, 경기·인천지역의 돼지가 도내에 반입되는 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ASF 완벽 차단을 위해 천안과 청양, 금산에도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16곳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밀집 사육지역과 도축장 등 주요시설을 철저히 소독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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