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기초부터 회화, 시험까지’ 시사일본어학원 ‘단기대학과정’ 2030 세대에게 인기

추석연휴를 지나 9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면서 한 해의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올해 안에 외국어 기초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어, 중국어와 함께 가장 수요가 높은 외국어로 손꼽히는 일본어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물론 여행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단기간에 일본어 기초부터 회화는 물론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시사일본어학원(대표 엄태상)의 ‘단기대학과정 입뽀입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기대학과정 입뽀입뽀’ 강좌는 시사일본어학원의 대표 인기 강좌로 총 4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정규과정의 완성도 높은 교육방식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단기간에 일본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집중 수강 코스다.

‘단기대학과정 입뽀입뽀’는 히라가나부터 책으로 암기하는 지루한 기존 일본어 공부방식과는 달리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를 동영상을 통해 익히고 실용적인 회화를 따라하면서 스스로 즐기는 공부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문법을 회화로 익히는 회화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JU, JLPT 등 단기간에 시험, 유학 준비를 해야하는 일본어 기초 수강생들은 ‘시험대비 기초완성반’을 수강하면 되고, 기초부터 회화를 통해 일본어 기초를 완성하고 싶은 수강생들은 ‘입뽀입뽀 정규반’을 수강하면 된다. 또한 4개월 과정을 1개월 혹은 2개월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초단기속성반’을 운영하고 있어 특히 대학생, 직장인 등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입뽀입뽀 회원제로 등록한 수강생에게는 강의 교재 4권은 물론, 틈틈이 공부하며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MP3파일과 미니북을 제공한다. 예습과 복습이 가능한 동영상 강의는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PC와 스마트폰으로 지원되며, 10개월의 넉넉한 수강기간과 편리한 교차수강 제도로 자신의 일정에 맞춰 부담없이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은 작년에 등록했던 수강생의 재등록을 지원하는 ‘18년도 수강생 웰컴시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수강생 중 2019년 10월에 처음으로 재등록하는 수강생에게 일반단과는 10%, 단기대학과정은 최대 2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기대학과정 입뽀입뽀를 비롯해 웰컴시사 할인 이벤트, 캠퍼스별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사일본어학원 종로캠퍼스, 강남캠퍼스, 신촌캠퍼스 시간표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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