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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앞으로 3주가 중요" 이재욱 차관 충남 홍성 찾아

거점소독시설 찾아 방역관리 상황 점검

입력 2019-09-21 18:50   수정 2019-09-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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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21일 국내 최대 양돈지역인 충남 홍성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1일 오후 2시 전국 최대 양돈지역인 충남 홍성군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나흘째 추가발병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가 4~19일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확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때문에 발생농가 주변과 경기도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정해 내달 7일까지 3주간 돼지 타지역 반출을 금지하고 있다.

또 살처분 범위를 기존 발생농가 300m에서 3㎞까지 확대해 지금까지 경기도 발생농가와 주변 7개 농장 사육돼지 1만5659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

충남 홍성군은 410개 축사에 58만 5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국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침투 시 막대한 피해가 초래될 수 있다.

이때문에 홍성에서는 현재 24시간 방역체계가 가동 중으로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3㎞ 예방살처분 등 강력한 초동조치를 실시했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중요한 소독 관리를 위해 평상시와 태풍이 지나간 뒤 소독요령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관내 밀집단지별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이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이행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앞으로 3주간 철저한 방역관리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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