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배훈 부군수를 비롯해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군의 인구기본현황과 인구시책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전입·출산 장려금 등 현금지원 정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군수는"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운영해 아이키우키 좋은 도시, 건강한 노후가 있는 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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