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충북

증평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합동캠페인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19-09-23 16:05
증평군이 2019성매매 추방주간(19~25일)을 맞아 23일 군청 정문 앞에서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가족센터, 샨티젠더폭력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청소년 성매매 등의 인식개선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폭력의 심각성을 알렸다.

박종현 사회복지과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성매매에 대한 폭력 방지정책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