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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573돌 한글날 기념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09-23 11:42

신문게재 2019-09-24 14면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이 573돌 한글날 기념해 개최한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의회가 후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였으며 충남지역 중학생 349명과 교사 23명 등 총 372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O·X 퀴즈 방식의 예선을 거쳐 30명이 진출한 본선은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산중학교 3학년 안지훈 군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을 것으로 본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고 가꾸는 우리말 가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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