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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737)]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갖자

입력 2019-10-01 10:49   수정 2019-10-01 10:49
신문게재 2019-10-02 23면

염홍철 아침단상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 학자들은 대체로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경희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은 장점이 많은 나라인데 막상 한국인은 밖에서 받고 있는 한국에 대한 높은 평가에 익숙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저서명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었습니다.

30년 가까이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서울대 로버트 파우저 교수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한국은 지구상 200여 개 국가 중에서 '크게 성공한 나라'에 속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도 많은 한국 사람들은 한국의 성공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현실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을 꼬집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민주화지수는 작년과 금년 모두 한국은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기준 국민총생산 순위로 11위를 지키고 있으니까 정치·경제 측면에서도 많은 성취를 한 나라이지요.



물론 정부의 신뢰도, 부패지수, 사회적자본지수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이룬 성과를 우리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국가에 대한 자부심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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