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운세] 11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9년11월11일~11월17일)
11월11일 월요일 | 고시를 보러 가기에 앞서 자기 자신의 덕행과 능력을 헤아려 살펴보고 흡족해 하는 격이라. 이제 이 과정만 거치면 부귀와 공명이 함께 할 것이니 어깨를 쭉 펴고 자신 만만하게 일에 대처하여야 할 것이라. |
11월12일 화요일 | 서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이제야 서로 친목을 다지고 함께 웃는 격이라. 그동안 불화했던 사람들도 마음을 터놓고 같이 살길을 모색하는 때로 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뻗치게 되면 몇 배의 소득이 뒤따르리라. |
11월13일 수요일 | 중간 정도의 세력을 가진 나라에서 큰 나라는 받들어 섬기고, 작은 이웃 나라와는 화평하게 지내므로 태평성대를 누리는 격이라.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화합을 하게 되리니 이것이 바로 태평 성대가 아니리요. |
11월14일 목요일 | 평평한 길로 우마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예상치 않던 큰 바위가 돌출되어 있어 애를 먹는 격이라.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어려운 난관도 만나는 법이므로 너무 낙심해 하지 말고 현실에 대처해야 하리라. |
11월15일 금요일 | 3년간 깊은 한해가 들어 온 국민들이 빈곤하고 곤궁에 처한 격이라. 너무나 바짝 마른 땅에서도 풀 씨가 올라오는 법이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구원을 요청하라, 나 자신이 먼저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라. |
11월16일 토요일 | 외적의 침략을 받아 고심하던 중 슬기로운 계책과 웅대한 계략이 생겨 물리치는 격이라. 어려움에 처했다가도 곧 회복될 것이요,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어졌다가도 다시 가깝게 되리니 너무 근심하지 말 것이라. |
11월17일 일요일 | 산을 좋아하던 한 외국인이 몇 년 간에 걸쳐 수많은 산들을 돌아보고 팔도의 모든 산들이 명산이라고 감탄해 마지 않는 격이라. 어느 집에 민속품으로 가득 찬 것 같이 내 능력 역시 모든 것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왔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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