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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아버지의 역할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입력 2019-10-07 10:34   수정 2019-10-07 10:36
신문게재 2019-10-08 23면

홍석환_사진(제출용)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윗집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들이 자신은 공대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화가 난 목소리로 의대를 가라고 합니다.

의대를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이 못 갔기 때문이랍니다.

40대 차·부장의 어깨가 축 처져 있는 모습을 봅니다. 힘들겠지요.

아이들 교육, 빠듯한 생활비, 집안 행사라도 있으면 이리저리 메꿔가며 이 직장이 아니면 생활이 안 되기 때문에 팀장과 본부장의 말도 안 되는 질책을 받아도 참고 참고 또 참습니다.

누가 그러네요.

앞에서 웃고 마음속으로 우는 사람이 아버지라고.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첫째, 부모님의 아들로서 역할입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아들이기에 부모에게 효도를 다 하고 있는가 생각합니다.

둘째, 아내의 남편으로서 역할입니다. 나만 믿고 해바라기가 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있는가 생각합니다.

셋째,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역할입니다. 내가 낳았기 때문에 내 것이라는 생각이 아닌 자식들이 사회의 건전한 한 구성원으로 우뚝 서도록 지원하고 있는 가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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