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펜션 오션그레이트, 스파에서 정동진의 경치를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10-08 11:45
  • 수정 2019-10-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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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이면 찬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이다. 따사로운 오후의 햇살과 가을 바람은 가을들과 산을 가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올 가을은 유독 태풍이 많아 가을을 미쳐 즐기기도 전에 훌쩍 지나갈까 걱정이지만 어김없이 계절은 일정한 시간으로 흐른다. 잔잔한 가을 음악 들으며 정동진으로 향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요즘 복잡한 일상을 잠시라도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에너지를 충전하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정동진역에서 5분 거리에 특별한 스파펜션인 오션그레이트펜션이 있다. 이른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정동진을 왔다면 객실에서 정동진 해돋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펜션 객실전체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객실 내 설치된 힐링 스파시설은 가을철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오션뷰 전망에 따뜻한 힐링스파로 피로를 풀기도 좋을 뿐 아니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객실인테리어도 큰 장점이다. 편안한 침대와 포근한 호텔식 침구류, 편리한 주방시설과 최고급 어메니티로 여행의 품격도 올려준다. 또한 오션라운지의 특별한 힐링 안마의자와 원두커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재 가을시즌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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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은 일출명소로도 유명하지만 사계절 한적한 바다여행지로도 좋은 곳이다. 기억에는 이미 희미해져 가는 모래시계의 정동진역에는 지난 추억을 다시 소환해 주는 소중한 장소다. 기차역 주변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 바래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볼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정동진 시비를 비롯해 고현정 소나무, 느린 우체통 등 사진 찍기 좋은 하트모양 포토존, 조각작품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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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연인과 함께 동해안을 끼고 달려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인기다.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을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은 2인승과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4인승이 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전동배터리로 운행이 가능해 언덕구간에서는 전동레버작동과 함께 페달을 밟아주면 큰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다. 정동진역에서 출발해 → 모래시계공원 → 반환점 → 정동진역 탑승장 도착까지 왕복 약 4.6km이며 소요시간은 40~50분정도 걸린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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