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날씨

[날씨] 한글날 9일 대전, 세종, 충남은 맑아…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19-10-09 07:52
9일 날씨
한글날인 9일 대전, 세종, 충남은 맑은 날씨에 충남 내륙(공주)에는 가시거리가 200m 내외로 짙은 안개 낀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9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을 전망했다.



오늘(9일) 아침 기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겠으며,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9일) 낮 기온은 19~21도(평년 22~23도)가 되겠다.

전국적으로도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전날 오후 11시부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