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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크레인에 전선 걸려 전봇대 넘어져…일대 정전

입력 2019-10-11 11:40   수정 2019-10-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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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52분께 천안시 직산읍 남산리 일원의 한 도로에서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졌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크레인과 연결된 차량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신 전봇대 파손으로 인근 공장 3곳의 전력 공급선이 끊어져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전력의 복구공사는 이날 오후 1시께 완료될 예정이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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