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혜 재무국장은 "방과후 아이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미취학 아이들이 얼굴에 짜장을 묻혀가면서 2그릇씩 먹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석환 대전혜생원 원장은 "오늘 최우선 노래교실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지원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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